[뉴스9 날씨] 내일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빙판길 주의
입력 2024.12.21 (21:38)
수정 2024.12.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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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이 물러나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6~10도나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동해안과 경남 일부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늘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은 영하 11도, 서울과 대전은 영하 6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체감온도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눈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6~10도나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동해안과 경남 일부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늘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은 영하 11도, 서울과 대전은 영하 6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체감온도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눈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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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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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름이 물러나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6~10도나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동해안과 경남 일부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늘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은 영하 11도, 서울과 대전은 영하 6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체감온도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눈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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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6~10도나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이 불겠고, 동해안과 경남 일부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늘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빙판길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을 살펴보면 춘천은 영하 11도, 서울과 대전은 영하 6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체감온도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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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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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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