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겨 김채연 대학 입시 미룬 까닭은?…‘복귀’ 이해인은 박수갈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김채연이 우승했습니다.

김채연은 올림픽 등을 바라보며 대학 입시까지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후배 성추행 혐의로 자격정지 3년 중징계를 받았던 이해인은 법원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판결로 극적으로 대회에 출전해 5위를 차지했습니다.

4대륙 선수권 출전권도 따냈는데요.

현장에서 많은 팬들이 박수갈채를 보냈고, 이해인도 팬들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