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시상식’서 무대…‘K-팝 그룹’ 대거 후보 올라

그룹 세븐틴이 현지 시간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공연합니다.

시상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세븐틴이 시상식에 참석해 12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올해 시상식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BTS 정국은 5개 부문에,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BTS 지민, 그룹 엔하이픈, 에이티즈, 르세라핌, 아일릿이 K-팝 부문별 후보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MTV VMA’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힙니다.

[사진 출처 : 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