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등 일부 지연”…서울교통공사 노조도 파업 가결
입력 2024.11.18 (18:06)
수정 2024.11.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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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첫날인 오늘(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 협상 결렬에 따라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0.55%로 파업이 가결됐다며 향후 일정 등을 밝힐 기자회견을 내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 계획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 협상 결렬에 따라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0.55%로 파업이 가결됐다며 향후 일정 등을 밝힐 기자회견을 내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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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1호선 등 일부 지연”…서울교통공사 노조도 파업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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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18:06:21
- 수정2024-11-18 18:30:22
전국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첫날인 오늘(1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 협상 결렬에 따라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0.55%로 파업이 가결됐다며 향후 일정 등을 밝힐 기자회견을 내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 계획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출근길 260여 대의 전동차가 10분 이상 지연됐고, 퇴근길에도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임금 협상 결렬에 따라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0.55%로 파업이 가결됐다며 향후 일정 등을 밝힐 기자회견을 내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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