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고 수능 종료벨 2분 일찍 울려 논란
입력 2024.11.15 (19:12)
수정 2024.11.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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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에서 4교시 탐구 영역 시험 도중 종료벨이 2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학교는 수동으로 종료벨을 울렸고, 담당자가 실수로 일찍 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타종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1분 뒤 안내방송을 한 뒤 학생들에게 시험 시간을 2분 더 줬습니다.
지난해 수능 때도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1교시 시험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 학교는 수동으로 종료벨을 울렸고, 담당자가 실수로 일찍 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타종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1분 뒤 안내방송을 한 뒤 학생들에게 시험 시간을 2분 더 줬습니다.
지난해 수능 때도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1교시 시험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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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고 수능 종료벨 2분 일찍 울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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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9:12:27
- 수정2024-11-15 19:20:16
어제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에서 4교시 탐구 영역 시험 도중 종료벨이 2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학교는 수동으로 종료벨을 울렸고, 담당자가 실수로 일찍 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타종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1분 뒤 안내방송을 한 뒤 학생들에게 시험 시간을 2분 더 줬습니다.
지난해 수능 때도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1교시 시험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 학교는 수동으로 종료벨을 울렸고, 담당자가 실수로 일찍 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타종 실수를 바로 인지하고 1분 뒤 안내방송을 한 뒤 학생들에게 시험 시간을 2분 더 줬습니다.
지난해 수능 때도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1교시 시험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 39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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