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
입력 2024.11.07 (06:43)
수정 2024.11.07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6일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화해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백악관에서 만나자고 초청했으며 실무자간 날짜를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도 전화해 위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일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 및 정권 이양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백악관에서 만나자고 초청했으며 실무자간 날짜를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도 전화해 위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일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 및 정권 이양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이든,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
-
- 입력 2024-11-07 06:43:02
- 수정2024-11-07 07:06:0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6일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화해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백악관에서 만나자고 초청했으며 실무자간 날짜를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도 전화해 위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일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 및 정권 이양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백악관에서 만나자고 초청했으며 실무자간 날짜를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도 전화해 위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일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 및 정권 이양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이광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트럼프, 2024 미국 대선 승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