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남부·제주 비바람…제주 산지 최대 300mm 이상
입력 2024.11.01 (06:28)
수정 2024.11.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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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는 타이완을 지나면서 세력이 다소 약해진 채 계속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풍은 중국 해안 부근을 따라 북상하다가 내일 새벽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하겠습니다.
태풍은 약해지고 있지만,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많은 수증기를 올려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mm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강릉 14.9도, 부산은 15.6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 부산이 19도, 광주 17도, 대구는 16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앞으로 태풍은 중국 해안 부근을 따라 북상하다가 내일 새벽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하겠습니다.
태풍은 약해지고 있지만,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많은 수증기를 올려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mm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강릉 14.9도, 부산은 15.6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 부산이 19도, 광주 17도, 대구는 16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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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남부·제주 비바람…제주 산지 최대 3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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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01 06:37:29
태풍 콩레이는 타이완을 지나면서 세력이 다소 약해진 채 계속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풍은 중국 해안 부근을 따라 북상하다가 내일 새벽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하겠습니다.
태풍은 약해지고 있지만,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많은 수증기를 올려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mm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강릉 14.9도, 부산은 15.6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 부산이 19도, 광주 17도, 대구는 16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앞으로 태풍은 중국 해안 부근을 따라 북상하다가 내일 새벽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하겠습니다.
태풍은 약해지고 있지만,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많은 수증기를 올려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300mm 이상, 전남 해안에 최대 100mm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8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강릉 14.9도, 부산은 15.6도로 대부분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 부산이 19도, 광주 17도, 대구는 16도로 어제보다 1~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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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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