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다큐’ 12월 세계 90개 나라서 개봉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12월 개봉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의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오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개봉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RM도 오늘 팀 공식 SNS에 영화 메인 포스터와 함께 글로벌 개봉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RM이 솔로 2집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 간의 제작 과정과 그의 인터뷰로 구성됐으며, 이석준 감독이 연출을, 씨제이 포디플랙스(CJ 4DPLEX)가 배급을 담당합니다.

RM의 다큐멘터리는 앞서 지난 7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됐습니다.

[사진 출처 : 빅히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