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10.24 (19:00) 수정 2024.10.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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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쓰레기 풍선에 ‘대통령 부부 비난 전단’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30번째로 날려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풍선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난하는 전단이 담겼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일대에도 떨어졌습니다.

미, “북한군 3천 명 러 동부 이동”

미 백악관이 북한군 3천 명이 러시아에서 훈련받고 있고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되면 표적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관련 사실을 여전히 부인하며 한국에 개입하지 말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3분기 성장률 0.1%…수출도 ‘주춤’

3분기 성장률이 0.1%를 기록하며 당초 예상치 0.5%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내수 회복은 여전히 더딘 데다 버팀목이었던 수출마저 흔들리면서 목표로 잡았던 올해 2.4% 성장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점주에게 세척용품까지 ‘강매’한 파파존스

세척용품 구입까지 가맹점에 강요하고 리모델링 비용을 일부 떠넘긴 한국파파존스피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14억여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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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24 19:06:03
    뉴스 7
북 쓰레기 풍선에 ‘대통령 부부 비난 전단’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30번째로 날려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풍선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난하는 전단이 담겼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일대에도 떨어졌습니다.

미, “북한군 3천 명 러 동부 이동”

미 백악관이 북한군 3천 명이 러시아에서 훈련받고 있고 우크라이나전에 투입되면 표적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관련 사실을 여전히 부인하며 한국에 개입하지 말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3분기 성장률 0.1%…수출도 ‘주춤’

3분기 성장률이 0.1%를 기록하며 당초 예상치 0.5%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내수 회복은 여전히 더딘 데다 버팀목이었던 수출마저 흔들리면서 목표로 잡았던 올해 2.4% 성장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점주에게 세척용품까지 ‘강매’한 파파존스

세척용품 구입까지 가맹점에 강요하고 리모델링 비용을 일부 떠넘긴 한국파파존스피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14억여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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