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돌아온 ‘호부지’…NC 새 사령탑에 이호준

입력 2024.10.22 (21:50) 수정 2024.10.22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 야구에서 탈락한 프로야구 NC의 새 사령탑에 소문대로 이호준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강인권 감독 경질 이후 한 달 만에 발표된 NC의 새 사령탑.

호준 아부지, 이른바 호부지로 불리는 이호준 전 LG 코치였습니다.

이호준 신임 감독은 2013년 NC의 1군 첫 시즌 주장이었고요.

2017년 은퇴 이후 NC 코치로 활약하며 첫 통합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NC도 이런 경험, 그리고 호부지로 불릴 정도의 소통 능력을 높이 샀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NC의 4대 감독으로 친정팀에 복귀하게 된 이호준 신임 감독, 모레 팀에 합류해 마무리 훈련부터 지휘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감독으로 돌아온 ‘호부지’…NC 새 사령탑에 이호준
    • 입력 2024-10-22 21:50:45
    • 수정2024-10-22 21:54:04
    뉴스 9
가을 야구에서 탈락한 프로야구 NC의 새 사령탑에 소문대로 이호준 코치가 선임됐습니다.

강인권 감독 경질 이후 한 달 만에 발표된 NC의 새 사령탑.

호준 아부지, 이른바 호부지로 불리는 이호준 전 LG 코치였습니다.

이호준 신임 감독은 2013년 NC의 1군 첫 시즌 주장이었고요.

2017년 은퇴 이후 NC 코치로 활약하며 첫 통합우승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NC도 이런 경험, 그리고 호부지로 불릴 정도의 소통 능력을 높이 샀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NC의 4대 감독으로 친정팀에 복귀하게 된 이호준 신임 감독, 모레 팀에 합류해 마무리 훈련부터 지휘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