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도 럼피스킨 발생…“전국 전파 우려”

입력 2024.10.20 (19:02) 수정 2024.10.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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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도에 이어 경상북도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럼피스킨 방역 대책본부는 경북 상주시에 있는 한우 사육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10번째 발생이고, 경상북도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 지역이 늘어나며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5건 발생하는 등 전국적인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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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상주서도 럼피스킨 발생…“전국 전파 우려”
    • 입력 2024-10-20 19:02:07
    • 수정2024-10-20 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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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도에 이어 경상북도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럼피스킨 방역 대책본부는 경북 상주시에 있는 한우 사육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럼피스킨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10번째 발생이고, 경상북도에서는 첫 사례입니다.

방역 당국은 "발생 지역이 늘어나며 이달에만 럼피스킨이 5건 발생하는 등 전국적인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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