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지원·지역방송 역할 충실해야”

KBS 대구방송총국 10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방송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마을 기업 육성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하고, 특집 방송 왕산 허위 제작 방송과 KBS 교향악단 공연과 같은 지역민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과 공연이 이어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지역민의 자부심과 단합을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지역 방송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