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호미곶 강사리항 스마트 어촌 시범지역 외

입력 2024.10.17 (19:21) 수정 2024.10.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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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호미곶 강사리항을 '인공지능 스마트 어촌'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포항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이 일대에서 고효율 LED가로등과 CCTV, 무선인터넷, 센서, 빅데이터를 통해 통행자 수와 동선, 안면인식 등의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실종자나 치매노인 찾기, 범죄 예방, 인명 구조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영덕나들목-영덕대게로 연결도로 개통

영덕군이 영덕 나들목이 있는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금호리 영덕대게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영덕군은 2020년 12월부터 240억 원을 투입해 교량 2개를 포함한 길이 1km의 연결도로를 3년여 만에 완공했습니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영덕-상주 고속도로에서 대게 명소인 강구항까지 접근성이 높아져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경주서 내일부터 사흘 동안 산림박람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내일(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박람회 기간, 각종 산림 정책이 소개되고 산림 포럼과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 등 시민 참여형 행사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가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진군,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 지원

울진군이 관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보장구 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군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전동스쿠터와 휠체어 등 보장구를 수리할 경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30만 원 이내에서 수리비의 100%를, 일반 장애인은 50%,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한 뒤 수리업체에서 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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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포항] 호미곶 강사리항 스마트 어촌 시범지역 외
    • 입력 2024-10-17 19:21:34
    • 수정2024-10-17 19:38:57
    뉴스7(대구)
포항시가 호미곶 강사리항을 '인공지능 스마트 어촌'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포항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이 일대에서 고효율 LED가로등과 CCTV, 무선인터넷, 센서, 빅데이터를 통해 통행자 수와 동선, 안면인식 등의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실종자나 치매노인 찾기, 범죄 예방, 인명 구조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영덕나들목-영덕대게로 연결도로 개통

영덕군이 영덕 나들목이 있는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금호리 영덕대게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영덕군은 2020년 12월부터 240억 원을 투입해 교량 2개를 포함한 길이 1km의 연결도로를 3년여 만에 완공했습니다.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영덕-상주 고속도로에서 대게 명소인 강구항까지 접근성이 높아져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경주서 내일부터 사흘 동안 산림박람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내일(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박람회 기간, 각종 산림 정책이 소개되고 산림 포럼과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 등 시민 참여형 행사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가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울진군, 장애인 보장구 수리비 지원

울진군이 관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보장구 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군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전동스쿠터와 휠체어 등 보장구를 수리할 경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30만 원 이내에서 수리비의 100%를, 일반 장애인은 50%,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한 뒤 수리업체에서 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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