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대형 드론 대회 영암 코리아 포뮬러리그

세계최초의 1미터급 대형 드론 대회인 영암 코리아 드론 포뮬러리그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는데요.

F원 경기장에서 아주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DFL은 Drone Formula League의 약자인데요.

국내 기술로 개발한 1m급 대형 드론을 이용해 국제규격 레이싱 트랙을 가장 빠르게 통과해 우승자를 가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4개국에서 8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