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가평 군부대 안에 ‘수달 서식지’ 복원

입력 2024.10.11 (12:27) 수정 2024.10.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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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의 서식지가 군부대 안에 복원됐습니다.

경기도 가평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내 습지에 2년 전부터 수달들이 잇따라 출현하자, 이 곳을 수달의 서식지 겸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가평군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으로 '수달 서식지 복원'을 신청해 환경부로부터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웅덩이와 빗물 습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에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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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가평 군부대 안에 ‘수달 서식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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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11 12: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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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의 서식지가 군부대 안에 복원됐습니다.

경기도 가평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내 습지에 2년 전부터 수달들이 잇따라 출현하자, 이 곳을 수달의 서식지 겸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가평군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으로 '수달 서식지 복원'을 신청해 환경부로부터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웅덩이와 빗물 습지, 생태탐방로 조성 등에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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