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후보자 3인 사전투표…“잘못된 교육 정책 심판해야”
입력 2024.10.11 (11:56)
수정 2024.10.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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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는 오늘(1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현명한 판단으로 잘못된 교육정책을 심판하는 일에 참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근식 후보는 “상대 후보는 권위주의적인 과거의 교육행정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야 하며 왜곡된 역사가 학교 현장에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자 출마한 윤호상 후보도 오늘 오전 성동구 성수2가 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며 “단일화나 중도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보선 후보도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후, “새로운 교육감은 서울 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는 오는 16일 본투표일에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지며, 유권자는 서울 지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오늘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교육감 투표율은 0.91%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는 오늘(1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현명한 판단으로 잘못된 교육정책을 심판하는 일에 참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근식 후보는 “상대 후보는 권위주의적인 과거의 교육행정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야 하며 왜곡된 역사가 학교 현장에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자 출마한 윤호상 후보도 오늘 오전 성동구 성수2가 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며 “단일화나 중도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보선 후보도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후, “새로운 교육감은 서울 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는 오는 16일 본투표일에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지며, 유권자는 서울 지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오늘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교육감 투표율은 0.91%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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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11 11:57:08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는 오늘(1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현명한 판단으로 잘못된 교육정책을 심판하는 일에 참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근식 후보는 “상대 후보는 권위주의적인 과거의 교육행정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야 하며 왜곡된 역사가 학교 현장에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자 출마한 윤호상 후보도 오늘 오전 성동구 성수2가 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며 “단일화나 중도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보선 후보도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후, “새로운 교육감은 서울 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는 오는 16일 본투표일에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지며, 유권자는 서울 지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오늘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교육감 투표율은 0.91%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는 오늘(11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현명한 판단으로 잘못된 교육정책을 심판하는 일에 참여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근식 후보는 “상대 후보는 권위주의적인 과거의 교육행정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야 하며 왜곡된 역사가 학교 현장에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자 출마한 윤호상 후보도 오늘 오전 성동구 성수2가 제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며 “단일화나 중도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보선 후보도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이후, “새로운 교육감은 서울 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진영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는 오는 16일 본투표일에 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지며, 유권자는 서울 지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오늘 오전 11시 기준 서울시교육감 투표율은 0.91%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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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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