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전 부상 결장…엄지성, 데뷔 도움
입력 2024.09.30 (21:49)
수정 2024.09.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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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맨유전에 결장했지만,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두고 손흥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전반 3분, 맨유의 공격을 차단한 판더펜!
폭풍같은 질주를 펼친 뒤 크로스를 올리는데, 존슨이 가볍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막판엔 맨유 페르난데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토트넘으로 급격히 분위기가 기울었는데요.
후반 2분엔 클루세브스키가 공중에 폴짝 뛰어올라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2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엔 솔란케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습니다.
포로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솔란케 옆에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뒀고, 홈에서 수모를 겪은 맨유는 12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이름을 올린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코너킥으로 카방골의 선제골을 도와 2부리그 데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분, 맨유의 공격을 차단한 판더펜!
폭풍같은 질주를 펼친 뒤 크로스를 올리는데, 존슨이 가볍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막판엔 맨유 페르난데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토트넘으로 급격히 분위기가 기울었는데요.
후반 2분엔 클루세브스키가 공중에 폴짝 뛰어올라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2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엔 솔란케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습니다.
포로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솔란케 옆에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뒀고, 홈에서 수모를 겪은 맨유는 12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이름을 올린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코너킥으로 카방골의 선제골을 도와 2부리그 데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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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맨유전에 결장했지만,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두고 손흥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전반 3분, 맨유의 공격을 차단한 판더펜!
폭풍같은 질주를 펼친 뒤 크로스를 올리는데, 존슨이 가볍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막판엔 맨유 페르난데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토트넘으로 급격히 분위기가 기울었는데요.
후반 2분엔 클루세브스키가 공중에 폴짝 뛰어올라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2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엔 솔란케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습니다.
포로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솔란케 옆에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뒀고, 홈에서 수모를 겪은 맨유는 12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이름을 올린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코너킥으로 카방골의 선제골을 도와 2부리그 데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분, 맨유의 공격을 차단한 판더펜!
폭풍같은 질주를 펼친 뒤 크로스를 올리는데, 존슨이 가볍게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전반 막판엔 맨유 페르난데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토트넘으로 급격히 분위기가 기울었는데요.
후반 2분엔 클루세브스키가 공중에 폴짝 뛰어올라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2번째 골을 터뜨렸고, 후반 32분엔 솔란케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습니다.
포로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솔란케 옆에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트넘은 3대0 완승을 거뒀고, 홈에서 수모를 겪은 맨유는 12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홍명보호에 이름을 올린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코너킥으로 카방골의 선제골을 도와 2부리그 데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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