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유엔 원조국이던 한국, 다자주의 옹호자 역할”
입력 2024.09.28 (12:03)
수정 2024.09.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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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장관이 현지시간 27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과거 유엔 원조국이었던 한국이 이제는 유엔과 같은 다자주의 시스템의 옹호자로 나서 촉진자와 후원자,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거래를 지속하며 세계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거래를 지속하며 세계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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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유엔 원조국이던 한국, 다자주의 옹호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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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8 12:03:47
- 수정2024-09-28 12:08:02
조태열 외교장관이 현지시간 27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과거 유엔 원조국이었던 한국이 이제는 유엔과 같은 다자주의 시스템의 옹호자로 나서 촉진자와 후원자, 선도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거래를 지속하며 세계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선 러시아와의 불법 무기거래를 지속하며 세계 평화를 해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실현을 위해 한국 정부가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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