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해 8명 부상…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4.09.28 (07:14)
수정 2024.09.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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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와 흰 연기가 뒤섞여 도로 위로 치솟습니다.
붉은 화염에 휩싸인 차량 사이로 소방관들이 분주히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경호강 4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3대가 탔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통영 방향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잿가루가 하늘에 휘날립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교남동의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인근 주민 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6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화면제공:경남소방본부·경기도소방재난본부·시청자 홍용환 유승길 박다영
어제 오후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와 흰 연기가 뒤섞여 도로 위로 치솟습니다.
붉은 화염에 휩싸인 차량 사이로 소방관들이 분주히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경호강 4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3대가 탔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통영 방향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잿가루가 하늘에 휘날립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교남동의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인근 주민 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6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화면제공:경남소방본부·경기도소방재난본부·시청자 홍용환 유승길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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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9-28 07:30:22
[앵커]
어제 오후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와 흰 연기가 뒤섞여 도로 위로 치솟습니다.
붉은 화염에 휩싸인 차량 사이로 소방관들이 분주히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경호강 4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3대가 탔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통영 방향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잿가루가 하늘에 휘날립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교남동의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인근 주민 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6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화면제공:경남소방본부·경기도소방재난본부·시청자 홍용환 유승길 박다영
어제 오후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여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와 흰 연기가 뒤섞여 도로 위로 치솟습니다.
붉은 화염에 휩싸인 차량 사이로 소방관들이 분주히 물을 뿌립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경호강 4교 부근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3대가 탔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통영 방향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잿가루가 하늘에 휘날립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종로구 교남동의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인근 주민 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6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화면제공:경남소방본부·경기도소방재난본부·시청자 홍용환 유승길 박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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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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