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중대재해’ 한화오션 작업중지 유지
입력 2024.09.27 (22:07)
수정 2024.09.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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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가 발생한 한화오션 일부 사업장의 작업중지 명령을 유지했습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최근 심사 결과, 안전과 보건 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화오션 측이 요청한 작업중지 명령 해제 신청을 불승인했습니다.
한화오션에서는 지난 9일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해당 작업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최근 심사 결과, 안전과 보건 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화오션 측이 요청한 작업중지 명령 해제 신청을 불승인했습니다.
한화오션에서는 지난 9일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해당 작업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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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한화오션 작업중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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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7 22:07:56
- 수정2024-09-27 22:18:34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가 발생한 한화오션 일부 사업장의 작업중지 명령을 유지했습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최근 심사 결과, 안전과 보건 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화오션 측이 요청한 작업중지 명령 해제 신청을 불승인했습니다.
한화오션에서는 지난 9일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해당 작업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최근 심사 결과, 안전과 보건 조치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한화오션 측이 요청한 작업중지 명령 해제 신청을 불승인했습니다.
한화오션에서는 지난 9일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해당 작업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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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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