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9.23 (18:58) 수정 2024.09.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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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쓰레기 풍선, 상황에 따라 단호한 조치”

북한의 쓰레기 풍선 영향으로 오늘 오전 한때 인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습니다. 군은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생기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군사적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북에 경고했습니다.

“설악산 단풍 절정 한 달 뒤”…폭염으로 늦춰졌다

올가을 설악산 단풍 절정은 지난해보다 닷새 정도 늦은 다음 달 22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폭염의 영향으로 단풍이 드는 시기도 늦어지겠다고 예측했습니다.

동거 여성 살해 암매장 16년 만에 들통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멘트를 부어 암매장한 50대가 16년 만에 범행이 발각되면서 구속됐습니다. 잔인한 범행은 최근 주택 누수공사 과정에서 증거가 발견되면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초읽기

이스라엘군이 지상군을 레바논에 투입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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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9-23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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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쓰레기 풍선, 상황에 따라 단호한 조치”

북한의 쓰레기 풍선 영향으로 오늘 오전 한때 인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습니다. 군은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생기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군사적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북에 경고했습니다.

“설악산 단풍 절정 한 달 뒤”…폭염으로 늦춰졌다

올가을 설악산 단풍 절정은 지난해보다 닷새 정도 늦은 다음 달 22일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폭염의 영향으로 단풍이 드는 시기도 늦어지겠다고 예측했습니다.

동거 여성 살해 암매장 16년 만에 들통

함께 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멘트를 부어 암매장한 50대가 16년 만에 범행이 발각되면서 구속됐습니다. 잔인한 범행은 최근 주택 누수공사 과정에서 증거가 발견되면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초읽기

이스라엘군이 지상군을 레바논에 투입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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