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크니까 왕 귀여워”…SNS서 인기몰이 중인 새끼 왕펭귄 [잇슈 SNS]

입력 2024.09.23 (06:48) 수정 2024.09.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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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을 살펴봅니다.

어제오늘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호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거대 아기 펭귄입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펭귄들 사이에서 인형처럼 북슬북슬한 갈색 털에 유난히 큰 덩치를 자랑하는 펭귄 한 마리!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명 인사로 떠오른 새끼 왕펭귄 '페스토'입니다.

지난 1월 호주 멜버른 씨라이프 수족관에서 태어난 페스토는 타고난 먹성을 바탕으로 생후 9월 만에 몸무게 22kg을 달성하면서 각각 11kg인 엄마와 아빠 펭귄의 몸무게를 압도해 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날로 커지는 덩치만큼 페스토만의 매력과 귀여움이 더해지면서 덩달아 인기도 치솟고 있는데요.

수족관 측은 전 세계 19억 명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토의 영상을 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2개월만 지나면 페스토가 성체로 자라 지금의 모습은 사라질 예정인데요.

이 때문에 새끼 페스토의 모습을 직접 보려는 사람들로 수족관 관람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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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3 06:48:49
    • 수정2024-09-23 0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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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호주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거대 아기 펭귄입니다.

무리 지어 다니는 펭귄들 사이에서 인형처럼 북슬북슬한 갈색 털에 유난히 큰 덩치를 자랑하는 펭귄 한 마리!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유명 인사로 떠오른 새끼 왕펭귄 '페스토'입니다.

지난 1월 호주 멜버른 씨라이프 수족관에서 태어난 페스토는 타고난 먹성을 바탕으로 생후 9월 만에 몸무게 22kg을 달성하면서 각각 11kg인 엄마와 아빠 펭귄의 몸무게를 압도해 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날로 커지는 덩치만큼 페스토만의 매력과 귀여움이 더해지면서 덩달아 인기도 치솟고 있는데요.

수족관 측은 전 세계 19억 명 이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페스토의 영상을 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2개월만 지나면 페스토가 성체로 자라 지금의 모습은 사라질 예정인데요.

이 때문에 새끼 페스토의 모습을 직접 보려는 사람들로 수족관 관람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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