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알자지라’ 지국 급습…“45일간 폐쇄”

입력 2024.09.22 (17:07) 수정 2024.09.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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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22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있는 알자지라 방송 지국을 급습해 45일간의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자지라는 이스라엘군이 라말라 사무소를 급습해 직원에게 사무소 폐쇄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생중계했고, 이후 방송은 중단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언론인 연합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당국의 조치를 규탄하면서 "이 자의적인 군사적 결정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점령 범죄를 폭로해 온 기자와 언론 활동에 대한 새로운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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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2 17:07:35
    • 수정2024-09-22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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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22일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있는 알자지라 방송 지국을 급습해 45일간의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자지라는 이스라엘군이 라말라 사무소를 급습해 직원에게 사무소 폐쇄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생중계했고, 이후 방송은 중단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언론인 연합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당국의 조치를 규탄하면서 "이 자의적인 군사적 결정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점령 범죄를 폭로해 온 기자와 언론 활동에 대한 새로운 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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