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9.19 (19:00) 수정 2024.09.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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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0.5%p 인하…한은의 선택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이른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글로벌 고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쌍특검법·지역화폐법 통과…여당 본회의 불참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했고 그동안 대치 상황에서 카드로 써왔던 무제한 토론도 이번엔 하지 않았습니다.

삐삐 이어 무전기 테러로 수백 명 사상

레바논에서 무선호출기에 이어 무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50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이번에도 공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되면서 중동을 둘러싼 전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기세 꺾인다…모레까지 전국 비

기승을 부리던 가을 폭염이 내일부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다음 주부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될 거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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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9 19:00:08
    • 수정2024-09-19 19:07:06
    뉴스 7
미 금리 0.5%p 인하…한은의 선택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이른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글로벌 고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쌍특검법·지역화폐법 통과…여당 본회의 불참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했고 그동안 대치 상황에서 카드로 써왔던 무제한 토론도 이번엔 하지 않았습니다.

삐삐 이어 무전기 테러로 수백 명 사상

레바논에서 무선호출기에 이어 무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50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이번에도 공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되면서 중동을 둘러싼 전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기세 꺾인다…모레까지 전국 비

기승을 부리던 가을 폭염이 내일부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다음 주부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될 거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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