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9.19 (06:59) 수정 2024.09.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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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빅컷’ 결정…금리 0.5%p↓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내리는 이른바 '빅컷'을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기가 여전히 튼튼하지만, 고용 시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보합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습니다.

호출기 이어 무전기도 폭발…안보리 긴급회의

레바논 무선호출기 연쇄 폭발 사건의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번엔 헤즈볼라의 무전기가 또 폭발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돼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폭염경보’에 5시간 정전…거제 아파트 화재

폭염경보 속에 어제저녁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5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특검법 오늘 본회의 상정…여야 또 대립

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 지원법 등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하고 무제한 토론을 검토 중이어서 여야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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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빅컷’ 결정…금리 0.5%p↓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내리는 이른바 '빅컷'을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기가 여전히 튼튼하지만, 고용 시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보합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습니다.

호출기 이어 무전기도 폭발…안보리 긴급회의

레바논 무선호출기 연쇄 폭발 사건의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번엔 헤즈볼라의 무전기가 또 폭발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돼 중동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폭염경보’에 5시간 정전…거제 아파트 화재

폭염경보 속에 어제저녁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5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4백여 가구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특검법 오늘 본회의 상정…여야 또 대립

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전 국민 25만 지원법 등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하고 무제한 토론을 검토 중이어서 여야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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