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주 외국인, 5년 전보다 35% 늘어

입력 2024.09.17 (21:29) 수정 2024.09.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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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거주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5년 전보다 만 4천 명, 35퍼센트 증가했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 인천,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증가율이 높습니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백93만 5천 명 가운데 59퍼센트가 수도권에 거주했고, 2.7퍼센트가 전북에 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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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거주 외국인, 5년 전보다 35% 늘어
    • 입력 2024-09-17 21:29:34
    • 수정2024-09-17 21:42:10
    뉴스9(전주)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거주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5년 전보다 만 4천 명, 35퍼센트 증가했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 인천,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증가율이 높습니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백93만 5천 명 가운데 59퍼센트가 수도권에 거주했고, 2.7퍼센트가 전북에 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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