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줄어…“탄수화물 기피 등 식습관 변화 영향”
입력 2024.09.16 (13:59)
수정 2024.09.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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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의 변화로 김밥집과 분식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꾸준히 증가하던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개로 4.6% 감소했습니다.
반면 2022년 외식업 가맹점 개수는 전년 대비 7.4% 늘었습니다.
이는 쌀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기피하는 추세와 인구 감소,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등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꾸준히 증가하던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개로 4.6% 감소했습니다.
반면 2022년 외식업 가맹점 개수는 전년 대비 7.4% 늘었습니다.
이는 쌀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기피하는 추세와 인구 감소,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등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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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집 줄어…“탄수화물 기피 등 식습관 변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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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13:59:44
- 수정2024-09-16 14:02:44
식습관의 변화로 김밥집과 분식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꾸준히 증가하던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개로 4.6% 감소했습니다.
반면 2022년 외식업 가맹점 개수는 전년 대비 7.4% 늘었습니다.
이는 쌀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기피하는 추세와 인구 감소,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등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꾸준히 증가하던 김밥집은 2021년 4만 8천여 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에는 4만 6천여 개로 4.6% 감소했습니다.
반면 2022년 외식업 가맹점 개수는 전년 대비 7.4% 늘었습니다.
이는 쌀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기피하는 추세와 인구 감소, 그리고 편의점이나 카페 등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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