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추석 연휴, 늦더위 계속…곳곳 소나기·비

입력 2024.09.16 (12:07) 수정 2024.09.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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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추석답지 않게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내내 한낮에 30도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지만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보실 수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10~40mm, 영남 해안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는 5~6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3도, 광주 34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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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추석 연휴, 늦더위 계속…곳곳 소나기·비
    • 입력 2024-09-16 12:07:53
    • 수정2024-09-16 12:12:35
    뉴스 12
여느 추석답지 않게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내내 한낮에 30도 넘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지만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보실 수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10~40mm, 영남 해안에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는 5~6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3도, 광주 34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내려가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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