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5년 사이 25% 감소
입력 2024.09.16 (12:06)
수정 2024.09.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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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입출금기 숫자가 감소하면서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영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말 국내 15개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는 2만 7천여 대로 지난해 말보다 2.5% 줄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25%가 줄어든 것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입니다.
은행들은 현금자동입출금기의 관리와 유지 비용 문제로 시설을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영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말 국내 15개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는 2만 7천여 대로 지난해 말보다 2.5% 줄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25%가 줄어든 것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입니다.
은행들은 현금자동입출금기의 관리와 유지 비용 문제로 시설을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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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5년 사이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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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12:06:43
- 수정2024-09-16 12:12:43
현금자동입출금기 숫자가 감소하면서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영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말 국내 15개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는 2만 7천여 대로 지난해 말보다 2.5% 줄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25%가 줄어든 것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입니다.
은행들은 현금자동입출금기의 관리와 유지 비용 문제로 시설을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영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말 국내 15개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는 2만 7천여 대로 지난해 말보다 2.5% 줄었습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25%가 줄어든 것으로 매년 꾸준히 감소 추세입니다.
은행들은 현금자동입출금기의 관리와 유지 비용 문제로 시설을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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