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늦더위에 낙동강·섬진강 녹조 지속
입력 2024.09.06 (12:28)
수정 2024.09.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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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됐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낙동강과 섬진강의 녹조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오후 3시에 낙동강 유역 진양호와 섬진강 유역 옥정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유역의 조류경보는 강정고령 등 3개 지점에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고, 진양호와 해평 등 4개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중부지방 녹조는 다소 완화돼 한강 팔당호와 금강 보령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오후 3시에 낙동강 유역 진양호와 섬진강 유역 옥정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유역의 조류경보는 강정고령 등 3개 지점에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고, 진양호와 해평 등 4개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중부지방 녹조는 다소 완화돼 한강 팔당호와 금강 보령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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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늦더위에 낙동강·섬진강 녹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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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12:28:58
- 수정2024-09-09 11:03:11
9월이 됐지만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낙동강과 섬진강의 녹조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오후 3시에 낙동강 유역 진양호와 섬진강 유역 옥정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유역의 조류경보는 강정고령 등 3개 지점에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고, 진양호와 해평 등 4개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중부지방 녹조는 다소 완화돼 한강 팔당호와 금강 보령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해제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오후 3시에 낙동강 유역 진양호와 섬진강 유역 옥정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낙동강 유역의 조류경보는 강정고령 등 3개 지점에 '경계' 단계가 내려져 있고, 진양호와 해평 등 4개 지점에 '관심' 단계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중부지방 녹조는 다소 완화돼 한강 팔당호와 금강 보령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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