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8세 소년, 8,000m 13좌 등정
입력 2024.09.05 (12:42)
수정 2024.09.05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네팔의 18살 청소년이 해발 8,000m 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3곳의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등반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고 있는 18살 청소년 '니마 린지' 군.
니마 군은 등반가들의 산행을 돕는 셰르파지만, 이름없는 셰르파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서 직접 정상에 오르는 길을 택했습니다.
지난해부터 8,000m 봉우리 등반을 시작해 빠른 속도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에서 13좌를 등정했습니다.
[니마 린지/산악인 : "셰르파들과 저에게 등정은 매우 유리하지만, 10대가 14곳의 봉우리를 등정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10대에 14좌를 모두 오른 뒤 20대에는 네팔 관광산업을 위해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데요.
[니마 린지/산악인 : "저는 산에서 자연과 인간의 몸,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산에서 배워요."]
니마 군이 아직 등정하지 못한 봉우리는 중국 티베트에 있는 시샤팡마로 만약 성공한다면, 니마 군은 히말라야 14좌의 최연소 완등자가 됩니다.
네팔의 18살 청소년이 해발 8,000m 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3곳의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등반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고 있는 18살 청소년 '니마 린지' 군.
니마 군은 등반가들의 산행을 돕는 셰르파지만, 이름없는 셰르파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서 직접 정상에 오르는 길을 택했습니다.
지난해부터 8,000m 봉우리 등반을 시작해 빠른 속도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에서 13좌를 등정했습니다.
[니마 린지/산악인 : "셰르파들과 저에게 등정은 매우 유리하지만, 10대가 14곳의 봉우리를 등정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10대에 14좌를 모두 오른 뒤 20대에는 네팔 관광산업을 위해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데요.
[니마 린지/산악인 : "저는 산에서 자연과 인간의 몸,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산에서 배워요."]
니마 군이 아직 등정하지 못한 봉우리는 중국 티베트에 있는 시샤팡마로 만약 성공한다면, 니마 군은 히말라야 14좌의 최연소 완등자가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네팔 18세 소년, 8,000m 13좌 등정
-
- 입력 2024-09-05 12:42:49
- 수정2024-09-05 12:48:50
[앵커]
네팔의 18살 청소년이 해발 8,000m 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3곳의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등반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고 있는 18살 청소년 '니마 린지' 군.
니마 군은 등반가들의 산행을 돕는 셰르파지만, 이름없는 셰르파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서 직접 정상에 오르는 길을 택했습니다.
지난해부터 8,000m 봉우리 등반을 시작해 빠른 속도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에서 13좌를 등정했습니다.
[니마 린지/산악인 : "셰르파들과 저에게 등정은 매우 유리하지만, 10대가 14곳의 봉우리를 등정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10대에 14좌를 모두 오른 뒤 20대에는 네팔 관광산업을 위해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데요.
[니마 린지/산악인 : "저는 산에서 자연과 인간의 몸,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산에서 배워요."]
니마 군이 아직 등정하지 못한 봉우리는 중국 티베트에 있는 시샤팡마로 만약 성공한다면, 니마 군은 히말라야 14좌의 최연소 완등자가 됩니다.
네팔의 18살 청소년이 해발 8,000m 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가운데 13곳의 정상에 오르며 최연소 등반가를 노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고 있는 18살 청소년 '니마 린지' 군.
니마 군은 등반가들의 산행을 돕는 셰르파지만, 이름없는 셰르파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서 직접 정상에 오르는 길을 택했습니다.
지난해부터 8,000m 봉우리 등반을 시작해 빠른 속도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에서 13좌를 등정했습니다.
[니마 린지/산악인 : "셰르파들과 저에게 등정은 매우 유리하지만, 10대가 14곳의 봉우리를 등정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에요."]
10대에 14좌를 모두 오른 뒤 20대에는 네팔 관광산업을 위해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데요.
[니마 린지/산악인 : "저는 산에서 자연과 인간의 몸,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산에서 배워요."]
니마 군이 아직 등정하지 못한 봉우리는 중국 티베트에 있는 시샤팡마로 만약 성공한다면, 니마 군은 히말라야 14좌의 최연소 완등자가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