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월 미국 판매 22%↑…“역대 8월 최고”

입력 2024.09.05 (12:40) 수정 2024.09.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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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지난달 미국 현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늘어난 7만 9천여 대로 집계됐다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이 밝혔습니다.

이 같은 판매량은 역대 8월 기준 최고 실적입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는 "지난달은 소매 판매량 등에서 기록을 세운 달이었다"며 "전체 라인업은 물론 특히 하이브리드 제품의 실적이 매우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도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증가한 7만 5천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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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8월 미국 판매 22%↑…“역대 8월 최고”
    • 입력 2024-09-05 12:40:23
    • 수정2024-09-05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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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지난달 미국 현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늘어난 7만 9천여 대로 집계됐다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이 밝혔습니다.

이 같은 판매량은 역대 8월 기준 최고 실적입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는 "지난달은 소매 판매량 등에서 기록을 세운 달이었다"며 "전체 라인업은 물론 특히 하이브리드 제품의 실적이 매우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도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증가한 7만 5천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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