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용 중단’ 해피머니 발행사 압수수색

입력 2024.09.05 (12:11) 수정 2024.09.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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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해피머니 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할인받은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상품권 사용과 환불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류승선 해피머니 아이엔씨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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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사용 중단’ 해피머니 발행사 압수수색
    • 입력 2024-09-05 12:11:03
    • 수정2024-09-05 12:18:30
    뉴스 12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어제(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해피머니 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할인받은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했지만, 정산 지연 사태 여파로 상품권 사용과 환불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류승선 해피머니 아이엔씨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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