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일본, 전체 역사 반영 조치”
입력 2024.07.26 (21:48)
수정 2024.07.26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일본이 한국 측의 의견을 수용해 '사도 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려운 과정 끝에 한일 합의가 막판에 다다랐다"면서 "내일 투표 대결 없이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거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려운 과정 끝에 한일 합의가 막판에 다다랐다"면서 "내일 투표 대결 없이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거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일본, 전체 역사 반영 조치”
-
- 입력 2024-07-26 21:48:54
- 수정2024-07-26 21:57:58
내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일본이 한국 측의 의견을 수용해 '사도 광산'의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려운 과정 끝에 한일 합의가 막판에 다다랐다"면서 "내일 투표 대결 없이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거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어려운 과정 끝에 한일 합의가 막판에 다다랐다"면서 "내일 투표 대결 없이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거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