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선관위 ‘직원 정보 유출’ 관련 자료 요구

입력 2024.07.04 (21:46) 수정 2024.07.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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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직원 3천여 명의 정보가 담긴 내부 문서가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지난달 KBS 보도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선관위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관련 법에 따라 정보 유출 방지 조치가 적절했는지와 유출 경위, 규모 등을 확인한 뒤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KBS는 선관위 직원 3천여 명의 이름과 PC 보안 점검 결과 등이 포함된 내부 보안 점검 문서가 인터넷에 공개된 사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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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위, 선관위 ‘직원 정보 유출’ 관련 자료 요구
    • 입력 2024-07-04 21:46:33
    • 수정2024-07-04 2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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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직원 3천여 명의 정보가 담긴 내부 문서가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지난달 KBS 보도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선관위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관련 법에 따라 정보 유출 방지 조치가 적절했는지와 유출 경위, 규모 등을 확인한 뒤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KBS는 선관위 직원 3천여 명의 이름과 PC 보안 점검 결과 등이 포함된 내부 보안 점검 문서가 인터넷에 공개된 사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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