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바쁜 엄마 대신 ‘릴레이’로 아기 돌본 중국 배달원들

입력 2024.07.02 (23:39) 수정 2024.07.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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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의 한 작은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이 SNS상에서 큰 화제입니다.

배달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음식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식당 주인은 유모차 안에서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분주한데요.

배달원 입장에선 배달이 늦어져 짜증이 날만도 하죠.

하지만 화를 내기는커녕 한 배달원이 유모차를 흔들며 아기를 달래기 시작합니다.

이 배달원이 음식을 받아들고 떠나자, 이윽고 다른 배달원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차례차례 유모차를 흔들며 아기를 돌봐줍니다.

배달원들의 훈훈한 '육아 릴레이'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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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03 0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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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의 한 작은 식당에서 촬영된 영상이 SNS상에서 큰 화제입니다.

배달원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음식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식당 주인은 유모차 안에서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분주한데요.

배달원 입장에선 배달이 늦어져 짜증이 날만도 하죠.

하지만 화를 내기는커녕 한 배달원이 유모차를 흔들며 아기를 달래기 시작합니다.

이 배달원이 음식을 받아들고 떠나자, 이윽고 다른 배달원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차례차례 유모차를 흔들며 아기를 돌봐줍니다.

배달원들의 훈훈한 '육아 릴레이'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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