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6.27 (06:01) 수정 2024.06.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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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오물 풍선…군, 7년 만에 포격 훈련

북한이 사흘 연속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내 수도권에서 낙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우리 군은 서북도서 포격 훈련을 7년 만에 재개했고 한미 연합 공중훈련도 실시했습니다.

미 “우크라에 북한군 파병한다면 실수”

북러 조약에 따라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을 파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미국이 반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이 실제 병력을 파견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며, 북러가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장·본사 압수수색…석 달 전 ‘위험 경고’

31명의 사상자가 난 화성 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장과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미 석 달 전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공장 측에 경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송도 수돗물에 이물질…창원 공장 큰불

인천 송도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들어가 급수 제한 등으로 3만 5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남 창원의 자동차 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큰불이 나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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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7 06:01:10
    • 수정2024-06-27 0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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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오물 풍선…군, 7년 만에 포격 훈련

북한이 사흘 연속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내 수도권에서 낙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우리 군은 서북도서 포격 훈련을 7년 만에 재개했고 한미 연합 공중훈련도 실시했습니다.

미 “우크라에 북한군 파병한다면 실수”

북러 조약에 따라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을 파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미국이 반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이 실제 병력을 파견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며, 북러가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장·본사 압수수색…석 달 전 ‘위험 경고’

31명의 사상자가 난 화성 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장과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미 석 달 전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공장 측에 경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송도 수돗물에 이물질…창원 공장 큰불

인천 송도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들어가 급수 제한 등으로 3만 5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남 창원의 자동차 부품 열처리 공장에서 큰불이 나 작업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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