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서울서 개최”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23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3국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6대 중점 협력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그 결과는 3국 '공동 선언'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 기간엔 한중, 한일간 양자회담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