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잇단 국외 연수 ‘빈축’
입력 2024.04.24 (20:05)
수정 2024.04.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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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나자마자, 전북도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국외 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선진지 견학 명목으로 유럽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떠났습니다.
도의회는 이미 예산이 반영된데다 연말까지 예산안 심사나 임시회 등의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이 시기에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생 경제 회복과 전북자치도 특례 조항과 조례 손질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대다수 의원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전북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선진지 견학 명목으로 유럽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떠났습니다.
도의회는 이미 예산이 반영된데다 연말까지 예산안 심사나 임시회 등의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이 시기에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생 경제 회복과 전북자치도 특례 조항과 조례 손질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대다수 의원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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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원 잇단 국외 연수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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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4 20:05:53
- 수정2024-04-24 20:35:32
총선이 끝나자마자, 전북도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국외 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선진지 견학 명목으로 유럽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떠났습니다.
도의회는 이미 예산이 반영된데다 연말까지 예산안 심사나 임시회 등의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이 시기에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생 경제 회복과 전북자치도 특례 조항과 조례 손질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대다수 의원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전북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선진지 견학 명목으로 유럽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떠났습니다.
도의회는 이미 예산이 반영된데다 연말까지 예산안 심사나 임시회 등의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이 시기에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생 경제 회복과 전북자치도 특례 조항과 조례 손질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대다수 의원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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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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