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입력 2024.04.23 (21:47) 수정 2024.04.2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잔고 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이번 달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오늘(23일) 최 씨에 대한 가석방 심사를 진행한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 씨가 이번 회의가 열리기 전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교정 당국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입력 2024-04-23 21:47:49
    • 수정2024-04-23 21:56:24
    뉴스 9
잔고 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이번 달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오늘(23일) 최 씨에 대한 가석방 심사를 진행한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 씨가 이번 회의가 열리기 전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교정 당국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