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전 AP 특파원 별세
입력 2024.04.22 (12:14)
수정 2024.04.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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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현지 시각 21일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서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앤더슨 전 특파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2020년 발간된 'AP, 역사의 목격자들'에서, 계엄군이 당시 폭도 3명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광주 시내를 헤집고 다니며 눈에 띄는 시체를 모조리 셌고, 광주에 들어간 첫날 한 장소에서만 시신 179구를 셌다고 전했습니다.
앤더슨 전 특파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2020년 발간된 'AP, 역사의 목격자들'에서, 계엄군이 당시 폭도 3명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광주 시내를 헤집고 다니며 눈에 띄는 시체를 모조리 셌고, 광주에 들어간 첫날 한 장소에서만 시신 179구를 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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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전 AP 특파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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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12:14:32
- 수정2024-04-22 12:21:40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현지 시각 21일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서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앤더슨 전 특파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2020년 발간된 'AP, 역사의 목격자들'에서, 계엄군이 당시 폭도 3명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광주 시내를 헤집고 다니며 눈에 띄는 시체를 모조리 셌고, 광주에 들어간 첫날 한 장소에서만 시신 179구를 셌다고 전했습니다.
앤더슨 전 특파원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현장을 직접 취재해 그 실상을 보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2020년 발간된 'AP, 역사의 목격자들'에서, 계엄군이 당시 폭도 3명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광주 시내를 헤집고 다니며 눈에 띄는 시체를 모조리 셌고, 광주에 들어간 첫날 한 장소에서만 시신 179구를 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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