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배스 앞세워 모비스에 역전승

입력 2024.04.09 (22:15) 수정 2024.04.09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KT가 원정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해결사는 운동화 끈을 다시 맨 배스와, 에이스 허훈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신경전이 뜨거웠던 3차전 KT는 1, 2쿼터 외곽슛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모비스에 끌려갔는데요.

하프타임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마음을 다잡은 배스 이내 운동화 끈을 다시 매더니,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와 점수 차를 벌리는 석점 슛까지 성공시킵니다.

여기에 4쿼터 터진 허훈의 석 점, 그리고 또 석 점!

47득점을 합작한 배스와 허훈을 앞세워 KT는 4강 진출에 1승을 남기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 허훈·배스 앞세워 모비스에 역전승
    • 입력 2024-04-09 22:15:04
    • 수정2024-04-09 22:18:05
    뉴스 9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KT가 원정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해결사는 운동화 끈을 다시 맨 배스와, 에이스 허훈이었습니다.

초반부터 신경전이 뜨거웠던 3차전 KT는 1, 2쿼터 외곽슛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모비스에 끌려갔는데요.

하프타임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마음을 다잡은 배스 이내 운동화 끈을 다시 매더니,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와 점수 차를 벌리는 석점 슛까지 성공시킵니다.

여기에 4쿼터 터진 허훈의 석 점, 그리고 또 석 점!

47득점을 합작한 배스와 허훈을 앞세워 KT는 4강 진출에 1승을 남기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