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 주민 공론화위 구성해야”

전윤미 전주시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주-완주 통합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원점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전주-완주 상생 주민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민, 완주군민을 같은 수로 꾸려 통합 찬성과 반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도 전담팀을 꾸려 공론화위원회를 지원하고, 전주-완주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등 장기 사업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