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화 걱정마세요…첨단 기술로 도와드려요”
입력 2024.02.15 (09:47)
수정 2024.02.15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신체의 문제를 새로운 기술로 해결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는 시설입니다.
청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알아보고, 발목에 추를 매달고 근력이 얼마나 줄었는지도 체험합니다.
[체험자 : "열심히 걷는데 앞으로 전혀 나가아지 않아요."]
노화로 인한 이런 어려움을 더는데 이제는 첨단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행을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근력이 떨어져 걷기 힘들 때 허리에 차고 걸으면 됩니다.
[보행보조장치 이용자 : "처음 착용했을 때 다리가 번쩍 올라가 무척 감동했어요. 지금은 매일 착용하고 아침에 걷습니다."]
책에 대면 글자를 읽어주는 펜 모양의 단말기도 있습니다.
이 고글은 센서가 사물과의 거리를 측정해 자동으로 렌즈 두께를 조절합니다.
노안이 생겨도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 모두 잘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노화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신체의 문제를 새로운 기술로 해결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는 시설입니다.
청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알아보고, 발목에 추를 매달고 근력이 얼마나 줄었는지도 체험합니다.
[체험자 : "열심히 걷는데 앞으로 전혀 나가아지 않아요."]
노화로 인한 이런 어려움을 더는데 이제는 첨단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행을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근력이 떨어져 걷기 힘들 때 허리에 차고 걸으면 됩니다.
[보행보조장치 이용자 : "처음 착용했을 때 다리가 번쩍 올라가 무척 감동했어요. 지금은 매일 착용하고 아침에 걷습니다."]
책에 대면 글자를 읽어주는 펜 모양의 단말기도 있습니다.
이 고글은 센서가 사물과의 거리를 측정해 자동으로 렌즈 두께를 조절합니다.
노안이 생겨도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 모두 잘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노화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노화 걱정마세요…첨단 기술로 도와드려요”
-
- 입력 2024-02-15 09:47:00
- 수정2024-02-15 09:52:31
[앵커]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신체의 문제를 새로운 기술로 해결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는 시설입니다.
청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알아보고, 발목에 추를 매달고 근력이 얼마나 줄었는지도 체험합니다.
[체험자 : "열심히 걷는데 앞으로 전혀 나가아지 않아요."]
노화로 인한 이런 어려움을 더는데 이제는 첨단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행을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근력이 떨어져 걷기 힘들 때 허리에 차고 걸으면 됩니다.
[보행보조장치 이용자 : "처음 착용했을 때 다리가 번쩍 올라가 무척 감동했어요. 지금은 매일 착용하고 아침에 걷습니다."]
책에 대면 글자를 읽어주는 펜 모양의 단말기도 있습니다.
이 고글은 센서가 사물과의 거리를 측정해 자동으로 렌즈 두께를 조절합니다.
노안이 생겨도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 모두 잘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노화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신체의 문제를 새로운 기술로 해결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는 시설입니다.
청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알아보고, 발목에 추를 매달고 근력이 얼마나 줄었는지도 체험합니다.
[체험자 : "열심히 걷는데 앞으로 전혀 나가아지 않아요."]
노화로 인한 이런 어려움을 더는데 이제는 첨단 기술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행을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근력이 떨어져 걷기 힘들 때 허리에 차고 걸으면 됩니다.
[보행보조장치 이용자 : "처음 착용했을 때 다리가 번쩍 올라가 무척 감동했어요. 지금은 매일 착용하고 아침에 걷습니다."]
책에 대면 글자를 읽어주는 펜 모양의 단말기도 있습니다.
이 고글은 센서가 사물과의 거리를 측정해 자동으로 렌즈 두께를 조절합니다.
노안이 생겨도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 모두 잘 볼 수 있습니다.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노화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