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세대 최고’ 벨링엄 또 원맨쇼 활약

차세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젊은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한번 그 존재가치를 입증해 보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구의 대포알 중거리슛부터 감상해보시죠.

엄청난 속도의 슛이었습니다.

스무살 영국의 희망 주드 벨링엄은 전반 21분 머리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에는 절묘한 크로스로 호셀루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벨링엄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5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리그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친정팀 사랑 여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