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두바이서 개막

입력 2023.11.30 (21:49) 수정 2023.12.01 (0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국제사회의 이행 노력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98개 당사국 정상이나 대표단 등 7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두바이서 개막
    • 입력 2023-11-30 21:49:15
    • 수정2023-12-01 09:22:39
    뉴스 9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국제사회의 이행 노력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98개 당사국 정상이나 대표단 등 7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