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정국, 29일 신곡 발표…‘세븐’ 이후 2개월 만

가수 정국 씨가 이번 주 신곡을 선보입니다.

올 여름 히트곡 '세븐' 이후 불과 두 달 만입니다.

정국 씨 측은 어제 오전 신곡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관련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새 노래는 오는 29일 금요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전 세계에 발매되며 '3D'란 제목의 알앤비 팝 장르 곡입니다.

이 소식은 현지 시간 23일 미국 뉴욕을 달군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도 공개돼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해당 축제는 국제 시민운동단체가 개최하는 대규모 자선 행사로 이날 정국 씨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간판 출연자였는데요,

솔로곡과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등 여러 곡을 소화한 정국 씨는 무대 위 영상을 통해 신곡 '3D'가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한편 소속사는 '세븐' 이후 더욱 성숙해진 솔로 가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