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절기 ‘추분’,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 오후 비

입력 2023.09.23 (07:04) 수정 2023.09.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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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은 절기상 '추분' 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입니다.

오늘 아침 양주 12.6도, 단양과 정읍도 기온이 15도 아래로 내려가 서늘한데요.

10도 이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낄텐데요.

영남 내륙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안개 걷히면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강원 영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현재 기온이 15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동해와 남해,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4미터로 차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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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절기 ‘추분’, 맑고 큰 일교차…강원 영동 오후 비
    • 입력 2023-09-23 07:04:22
    • 수정2023-09-23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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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은 절기상 '추분' 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입니다.

오늘 아침 양주 12.6도, 단양과 정읍도 기온이 15도 아래로 내려가 서늘한데요.

10도 이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낄텐데요.

영남 내륙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안개 걷히면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강원 영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은 현재 기온이 15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동해와 남해,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4미터로 차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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