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3.22 (19:43) 수정 2023.03.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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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위한 밑작업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적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바다로 운반할 배관 공사를 마치고 나면 오염수는 앞으로 30년 동안 바다로 흘려보내집니다.

그 시작은 당장 올해 여름부터입니다.

이번 한일 정상 회담에서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알려졌지만, 일본 매체들을 통해 일본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를 풀어달라고 했다는 등 관련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의 후폭풍으로 정치권의 정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해법을 기대해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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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3-22 19:43:31
    • 수정2023-03-22 20:18:36
    뉴스7(부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위한 밑작업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적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바다로 운반할 배관 공사를 마치고 나면 오염수는 앞으로 30년 동안 바다로 흘려보내집니다.

그 시작은 당장 올해 여름부터입니다.

이번 한일 정상 회담에서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알려졌지만, 일본 매체들을 통해 일본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를 풀어달라고 했다는 등 관련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의 후폭풍으로 정치권의 정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해법을 기대해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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