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전 장관 오늘 1심 선고 외

입력 2023.02.03 (12:31) 수정 2023.02.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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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이 조 전 장관을 기소한 지 3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등 오늘 고발

대통령실이, 지난해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 개입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오늘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의혹의 진위 여부를 두고 정치권 공방도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는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남에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국회와 시민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위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 채산성 대폭 하락…“생산 비용 상승 탓”

지난해 농가 채산성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농산품 판매 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재료비와 인건비 등 생산 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입 전기차’ AS센터·배터리 따라 보조금 차등

올해 전기 승용차를 사면 최대 68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수입 전기차의 경우 직영 정비센터 유무 등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조금이 깎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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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전 장관 오늘 1심 선고 외
    • 입력 2023-02-03 12:31:33
    • 수정2023-02-03 1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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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이 조 전 장관을 기소한 지 3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실, ‘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 등 오늘 고발

대통령실이, 지난해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 개입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오늘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의혹의 진위 여부를 두고 정치권 공방도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는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남에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국회와 시민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여 시위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 채산성 대폭 하락…“생산 비용 상승 탓”

지난해 농가 채산성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농산품 판매 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재료비와 인건비 등 생산 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수입 전기차’ AS센터·배터리 따라 보조금 차등

올해 전기 승용차를 사면 최대 680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수입 전기차의 경우 직영 정비센터 유무 등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조금이 깎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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